글..다 써서 올리기 눌렀는데 홀랑 날라갔다. 망할. 다시 쓰려니 의욕이 훅훅 떨어지네. --- 한국에 입국, 얼마 안있다가 대만 여행, 이곳저곳 들려서 부산 여행을 갔다가 서울로 돌아왔다. 벌써 돌아갈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뭔가를 해야돼!! 라는 생각에 휩싸였다. 엄마가 북촌에 한옥마을이란 곳이 있다고 같이 가보자고 해서 아침부터 나왔다. -한옥마을엔 뭐가 유명해?-한옥-아하 그치만 건물 자체가 워낙 이뻐서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구경하기 참 좋았다. - 이 길이 맞니? - 난 처음 와봐 꼬불꼬불한 동네 길이 많아서 가끔씩 걷다보면 dead-end가 나왔다. 한옥마을에서 GPS의 힘을 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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