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블록버스터 시즌이 들어선 지금, 이번주에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놓고 격돌한 신작은 3편. 시리즈 6편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은 3658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38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 이번에도 대박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전편의 첫날수익은 3323만 달러였는데 이걸 능가하는군요. 과연 첫주말 수익이 얼마나 뻗을지 모르겠는데 7천만 달러는 어렵지 않게 넘을 것 같습니다. 매편마다 시리즈 최고 흥행기록을 갱신하는 중인데 이번에는 과연? 여기에 해외수익 1380만 달러를 더해서, 현재까지의 전세계수익은 5200만 달러. 제작비 1억 6천만 달러가 들었는데 회수가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습니다. 북미에서는 평론가들, 관객 모두 호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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