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결정짓는 리얼 서바이벌 오디션 '식스틴', 12일(화) 방송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메이저와 마이너 멤버 총 16명이 앨범자킷사진 촬영에 임했다. 개개인의 이름과 얼굴이 알린 지난 몸풀기에 이어, 이번부터 두 팀간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결과물에 따른 심사를 거쳐 호평과 혹평이 이어졌고 다음 주 첫 탈락자(들)가 발표된다. 시작부터 메이저와 마이너로 팀을 분류, 대우에서 차별화를 꾀한 '식스틴'은 이번에도 타 오디션 프로그램 방식과 다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심사 호평에도 불구 결과는 마이너행이거나 반대로 혹평받았지만, 결과는 메이저행 등 일반적인 오디션이라면 상상하기 힘든 강등과 승격이 이뤄졌다. 박진영은 스타를 자신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