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의 또 다른 섬,에메랄드빛 바다가 가는 길마다 보이는 곳 우도.우도(牛島)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입니다.성산항에서 3.9km, 배를 타고 15분이면 닿을 수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휴양지 같은 느낌의 바다, 알록달록 낮은 지붕과 돌담을 두른 밭들의 풍경은 이국적이면서도 정겹습니다.해안선의 길이가 17km, 지름이 4km도 안 되는 비교적 작은 섬이라 모두 둘러봐도 3~4시간이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크게 경사가 없어 자전거나 전기 오토바이를 이용해 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1박 이상을 하는 사람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이외 렌트 오토바이, 자전거, 전동 바이크, 순환 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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