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한림 매일 시장에서 든든하게 점심을 먹은 뒤, 함께 식사한 지인들과 소화도 시킬 겸 바닷바람을 맞으러 제주 한림항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시장에서 항구까지 거리가 멀지 않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이고, 식사 후 가볍게 걷기에도 부담 없는 코스입니다. 제주 한림항은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항구로, 어업 활동과 여객선 운항이 함께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대형 관광지처럼 붐비지는 않지만, 항구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와 제주 바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산책하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실제로 걸어보면 소음보다는 파도 소리와 갈매기 울음이 더 크게 들려, 생각보다 훨씬 여유로운 시간이 됩니다. 천천히 걷다.......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yMDZfNDIg/MDAxNzcwMzg2MTg5NTg4.AInFhtI3oY4wPJO3_ln_aoNU19WZdfIB6MAaNu4sXVYg.AwCqedByRlb-lsEqKVS6il6A-dJVsCk_Y6w4qmdFQnAg.JPEG/DSC_2103%C7%D1%B8%B2%C7%D7_%C1%A6%C1%D6%BF%C3%B7%B9%B1%E6_15%C4%DA%BD%BA_%BE%C8%B3%BB%BC%D2.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