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애문화, 공연전시, 가장 가깝고 가장 은밀한 역사 과천애문화, 공연전시, 가장 가깝고 가장 은밀한 역사 #가장 가깝고 가장 은밀한 역사# 전시소개 거대 서사만이 '사'로 인정되었던 시대는 과거가 되었다. 동시대는 미시 서사도 준중되고 기록된다. '절대적 진리' 또는 거대한 틀이 아닌 주변부의 탈 중심적 목소리들, 가장 최근의 일부터 시작해서 한 개인의 내밀한 목소리까지도 역사로 존중된다. <가장 가깝고, 가장 은밀한 역사>는 14명의 작가 작업을 통해 가장 최근의 사건이자 숨어 있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것들을 전시 공간에 풀어냄으로써 역사를 반추하고자 한다.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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