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해외 라운드, 지인들과 함께 #베트남골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수년간 동남아의 무더위를 경험하지 못해서 그런지 예상보다 훨씬 더웠던 날씨에 무척이나 고생을 하긴 했지만 우리나라의 골프장에서와는 다른 자유로운 분위기에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보냈다 생각했던 몇일, 그 즐거웠던 일정을 회상하며 사용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1인 1캐디의 편안함 그리고 그 특유의 텐션이 높고 유머러스한 캐디들이 많아 즐기듯 플레이할 수 있는 베트남 골프 코스 그래서 예전엔 1년에 2번정도 방문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했는데요. 약 3년여의 기다림, 모처럼 좋은 기회가 되어 지인분들과 라운드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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