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라는 운동, 벌써 시작한지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어렵다고 느끼는 것을 보면 분명 쉬운 운동은 아닌가봅니다. 주기적으로 연습장을 다닐 때엔 그래도 좀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조금 바쁘거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바로 스코어로 티가 나는 운동 그런 부분이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런 점 때문에 골퍼의 멘탈이 더 흔들리는 것도 사실이 아닐까 하는데요. 14개까지의 제한적인 클럽을 가지고 샷을 하며 무조건 멀리 치기보다는 정확하게 치는 것이 더 중요한 운동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제가 꾸준히 실증내지 않고 연습하고 또 플레이 하는 것은 바로 이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연조건을 최대한 살려 장애물을 만.......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