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어 늦잠잤다!!!!!!!! 7시 10분 기차를 타야되는데, 역까지 30분은 걸리는데, 그래서 5시 30분에 일어날려그랬는데 6시 30분에 일어났다. 이게 다 호텔이 불편해서다. 밀라노의 Hotel Mayorca를 저주합니다 바깥을 향하는 창문도 없이 중앙 정원으로만 창문이 나있던 아스트랄한 이놈의 호텔. 이 이후로 호텔 예약할 때 hotwire를 절대로 이용하지 않는다. 이 호텔 아무리봐도 별 3개는 아니었으니까 (추후 리뷰에서 적어야겠다) 여튼 다행히 자기전에 모든 짐을 다 싸놓고 샤워까지 다 해놓고 자서 얼른얼른 짐 챙겨들고 체크아웃하고 6시 40분에 트램에 탑승, 7시 5분에 밀라노역에 도착했다. 역 건물 제대로 구경하고 싶었는데 그럴것도 없이 그냥 달려갔다. 그 와중에 사진찍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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