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약속드렸듯 7월에 다시 돌아온 배짱이의 쿠바여행스토리! 쿠바 도착부터 아바나에서 보낸 하루를 전해드리는데도 여행스토리가 10편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쿠바 여행 첫째 날이 가장 알차게 둘러보며 다닌 거 같아요. 아무래도 모든 것이 생소한 쿠바이기에 하나라도 더 보고 싶고 알고 싶은 마음이었죠. ▲ 지난 쿠바 여행스토리 마지막 편은 98년 된 가장 오래된 쿠바 그룹 Septeto Habanero 공연과 그곳을 찾은 사람들의 흥겨운 살사로 인해 덩달아 기분 좋았던 날로 첫째 날을 마무리했었습니다. 2018년 2월 10일 (일) 셋째 날, 아바나 - 시엔푸에고스 - 트리니다드 쿠바에 온 지 3일째 되던 날, 여전히 시차 적응이 안 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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