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영화 촬영지로 아이슬란드를 전세계 알린 가장 유명한 작품은, 한국에서도 천만관객을 동원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2014년작 <인터스텔라>로, 대표 포스터에 등장하는 얼음 행성 장면을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4033824659" rel="noopener" target="_blank">우리가 여행 4일째 방문했던 스비나펠스요쿨</a>에서 찍었다. (주인공들이 그 전에 찾아가는 바다 행성도 아이슬란드의 외딴 호수) 반면에 비슷한 거장인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 시리즈 프리퀼에 해당하는 2012년작 <프로메테우스>라는 영화도 언급되는데, 위기주부는 그런 작품이 있는지를 이 폭포를 구경한 다음에 알았다.<br /><br /></p> <figure> <figcaption style="display: none;"></figcaption> </figure> <p>(무서운 얼굴이 갑자기 등장해서 놀라신 분이 계시다면 죄송^^) 그 영화의 오프닝 장면을 클릭해서 보실 수 있는데, 창조주에 해당하는 외계인이 스스로를 희생해서 원시지구에 생명을 탄생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는 배경으로 이 폭포가 등장한다. 참고로 여행을 다녀와서 스트리밍에 있길래 혼자 전체를 다 보기는 했지만, 역시 에이리언 시리즈는 위기주부 취향이 아닌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2400" src="https://blog.kakaocdn.net/dn/lKEjX/dJMcad1qH7q/sTAlFck1cFnEy4CAWAXJG0/img.jpg" width="6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시야에 풀 한포기 보이지 않아서 또 다른 외계 행성같았던 아이슬란드 북서부 황무지의 링로드 1번 도로를 1시간여 달렸다. 기름은 절반 정도 남았던 것으로 기억되지만, 이런 길을 얼마나 더 달려야 할지 몰라서 앞쪽 삼거리에 주유소가 있다길래 다시 가득 채우는게 좋겠다 싶어 901번으로 잠깐 좌회전을 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dFwXp2/dJMcahivzzy/RKFxxVkQLJZ7VgXKNJ8Az0/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오른쪽에 깃발이 펄럭이는 판자집에서 주유를 하는 사진은 이미 프롤로그에서 보여드렸고, 그 옆으로 몇 대의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식당도 있어서, 우리 가족에게는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2092573577" rel="noopener" target="_blank">네바다 사막 'Middle of Nowhere'의 추억</a>을 떠올리게 했다. 영화에 나온 폭포를 구경할 수 있는 위치는 북쪽으로 흐르는 강의 동쪽과 서쪽이 따로 떨어져 있는데, 먼저 갈림길이 나오는 동쪽이 영화를 촬영한 위치이기는 하지만, 비포장도로를 30 km 이상 또 달려야 한다길래, 그냥 진입로가 잘 포장되고 거리도 오히려 짧은 서쪽만 가보기로 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c1iUFk/dJMcahv2L6y/2QEutJKyLmh43k0Ek9VzcK/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모처럼 왕복 2차선의 현수교로 큰 강을 건넌 후에, 링로드에서 빠져 약 24 km를 북쪽으로 달리니 아주 넓게 잘 만들어진 Dettifoss West Parking이 나왔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은 화장실이지만 이용하지 않았고, 작은 카페도 있으나 벌써 저녁 6시반으로 문을 닫은 상태였다. <a href="http://www.google.com/maps/d/viewer?mid=zGN_bB0flpac.kWwQgQpCK83U&msa=0&ll=65.81605,-16.38731" rel="noopener" target="_blank">(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a><br /><br /><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span></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blWGYv/dJMcahv2L6x/bMYd4nodvjFcbA2H74D2U1/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폭포가 대따 커서 이름이 데띠포스인가?"</span> ㅎㅎ 그건 아니고 찾아보니까 그냥 '무너지는 폭포(collapsing waterfall)'라는 의미란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RxynO/dJMcafrst3g/StNfT25oRQtT66KecFsdwK/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대따 큰 폭포는 고사하고 코딱지만한 개울도 전혀 나올 것 같지 않은 메마른 돌길을 조금 걸으니 첫번째 갈림길이 나왔다. 전망대는 왼쪽으로, 가까이서 보려면 오른쪽으로 가라고 해서 우리는 우회전을 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boY1RC/dJMcafrst3e/Sq30UrVXKsFGdbv6ikJSR0/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멀리서 물소리가 좀 들린다는 생각이 들 때 두번째 갈림길이 나왔는데, 오른편 상류쪽으로 0.6 km를 가면 다른 폭포인 셀포스(Selfoss)가 나온다고 되어 있으나 이번에는 그냥 직진했지만,<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bfFYto/dJMcahv2L6C/YmGPQSIZDGNGZVNlKnuswK/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대신에 상류쪽에 낙차가 11 m라는 셀포스의 모습을 멀리서 잠깐 볼 수는 있었다. 그리고는 정면에서 들려오는 점점 커지는 물소리를 따라 마지막 돌무더기를 넘어가면 주인공이 나타나신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cR1eoZ/dJMcahivzzD/QTeRxEOUX5c1bMs01ayzfK/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처음 잠깐 동안은 어디까지가 폭포이고 나머지가 그냥 절벽인지 구분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데티포스(Dettifoss)는 퇴적물이 많은 지역을 흘러와 급류로 떨어지기 때문에 폭포수가 항상 흙탕물같은 색깔이라서 깔끔하거나 상쾌한 맛은 없었지만, 그 규모는 소문대로 '대단히' 웅장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b6omkU/dJMcahv2L6E/yfdlkIXkUEpf6K0DaogY2K/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44 m나 된다는 수직의 낙차가 강을 비스듬히 가로질러 100 m의 폭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 서쪽 강변 방향으로 아주 좁은 틈을 만들며 그 낙차가 시작되는 모습이 특이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c3QbHE/dJMcahivzzA/UPULxUYFnlN6URpHikCBNK/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여기서 좀 더 아래로 내려가서 폭포수가 떨어지는 절벽 바로 옆으로 가는 길은 최근에 낙석사고가 있어서 막아 놓았는데, 문제는 이 길로 조금 가다가 정면 위로 보이는 전체 모습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 올라가는 지름길도 막혔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기를 가기 위해서는 앞서 보여드린 첫번째 갈림길까지 빙 돌아가야 했다. 그리고 안내판에 로고가 보이듯이 이 폭포는 아이슬란드 최대의 바트나 빙하에서 발원해 북쪽으로 흐르는 강물이 만드는 것이라서, 뚝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의 일부로 관리되고 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WoIPH/dJMcahv2L6D/cuzx5jOCTScLFXzbd0mp7k/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전망대까지는 마지막에 이렇게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저 멀리 올라오는 계단이 보이는 짧은 지름길을 이용하지 못한게 조금은 덜 억울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Hepw7/dJMcab3FmED/GZ6lwOuCPGRtHgKIkLhpw0/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난간에 기대서 대따 큰 데티포스의 전체 모습을 정면으로 찍어봤다. 초당 유량으로는 아이슬란드에서 두번째지만 '가장 강력한(most powerful)' 폭포인 이유는 낙차(height)가 크기 때문에 초당 에너지(energy, <i>E=mgh</i>)로 계산해서 그렇단다. ㅎㅎ 참고로 유럽에서 평균 유량과 낙차의 곱이 가장 큰 폭포는 스위스에 있는 라인(Rhine) 폭포라고 한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nxPr6/dJMcahv2L6A/dUkWaU18AU38zztXd6d3o0/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비스듬한 햇살 덕분에 때마침 반원형의 무지개도 나타나고, 사모님께서 전망대까지 심하게 날리는 물보라를 견디시며 여러 번 찍은 영상들 중에서 엄선작을 아래에 하나 또 올려드린다~<br /><br /></p> <figure> <figcaption style="display: none;"></figcaption> </figure> <p style="text-align: left;">폭포 바닥까지 꽂히는 무지개와 함께 강의 동쪽에서 데티포스를 구경하기 위해 걸어가는 건너편의 사람들도 보실 수가 있다. 나무 한그루 눈에 띄지 않는 폭포 주변의 풍경이라서,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생명체가 없는 원시지구를 아주 잘 보여줬다는 생각이 든다.<br /><br /><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span></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bdGh7h/dJMcab3FmEr/tHwkCdkKKHGqVuKOI0Wj9k/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외계인이 검은 액체를 마시고 폭포에 떨어뜨렸던 동그란 그릇은 아직도 저 아래 어딘가에 있을까?"</span> 차를 몰고 다시 링로드를 만나 서쪽으로 조금 달리면 흐베리르 지열지대(Hverir Geothermal Area)가 나오지만, 미국에서도 많이 봤고 무엇보다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눈길도 주지 않고 그냥 지나친 후에, 고원 지역에 만들어진 큰 호수인 미바튼(Mývatn) 옆의 작은 마을에서 저녁을 사먹기로 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bWKEKJ/dJMcafrst29/ePk88w87tloLsg93gw1fgK/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저녁 8시가 넘은 시각이라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그냥 문을 연 식당 하나를 골라서 찾아왔는데 의외로 손님이 좀 있었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2400" src="https://blog.kakaocdn.net/dn/bzhCDG/dJMcafrst3f/inIdV5jkXZctCqEdscKeI1/img.jpg" width="6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위기주부는 버거, 아내는 피시앤칩스 그리고 따님은 아이슬란드 사람들이 자주 먹는다는 양고기 스프를 시켰는데... 원래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양고기는 우리에게는 좀 익숙하지 않은 '고기냄새'가 많이 났던 기억이다. 여하튼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3976523978" rel="noopener" target="_blank">여행 2일째의 토마토 농장</a>과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4002035401" rel="noopener" target="_blank">그 다음날의 블랙피자</a> 레스토랑들을 능가하는, 우리 가족 6박7일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가장 비싼 호숫가 식사였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pFTXv/dJMcafrst23/04CqEX9OB3J1WKQG9qKAp1/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저녁까지 느긋히 먹었지만 이 날의 야외 일정은 아직 끝난게 아니었다! 붉게 타오를듯 말듯한 북극권의 노을을 감상하며 천천히 걸어서 '신들의 폭포' 고다포스(Goðafoss)를 마지막으로 찾아간다. <a href="http://www.google.com/maps/d/viewer?mid=zGN_bB0flpac.kWwQgQpCK83U&msa=0&ll=65.68277,-17.55019" rel="noopener" target="_blank">(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a><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bbU2YD/dJMcafrst3c/ayKUJjHjZofYech1jVa4v0/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여기도 탐방로가 폭포 좌우로 있는데, 이번에는 먼저 나오는 동쪽 전망대만 가보기로 했다. (뭐 특별한 이유는 없고, 아무 생각이 없었음^^) 앞서 차례로 언급된 데티포스와 흐베리르, 여기 고다포스 및 고래 구경으로 유명한 북쪽 해안가의 도시인 후사비크(Húsavík)를 연결하면 대강 마름모 형상이 되는데, 이들을 묶어서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북부 아이슬란드의 '다이아몬드 서클(Diamond Circle)'이라 부른다고 하지만, <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3971242500" rel="noopener" target="_blank">수도 레이캬비크 부근의 골든서클</a>만큼 잘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다. <i>♪ 영원히 깨질 수 없는, Gonna be, Gonna be Golden ♬</i><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bulwGc/dJMcafrst3b/c2SnKhF65qmaSPpZ1iw231/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낙차는 12 m에 불과하지만 말발굽 형상의 모양 때문에 '작은 나이아가라(mini Niagara Falls)'란 별명도 가지고 있는 고다포스가 '신들의 폭포(waterfall of the gods)'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게 된 전설은... 서기 1,000년에 아이슬란드가 기독교를 국교로 지정하게 되자, 이 지역의 지도자가 그들이 이전까지 숭배하던 북유럽 신화 속의 신들을 조각한 신상들을 모두 이 폭포에 버렸기 때문이란다. 즉 천둥의 신 토르(Thor)가 저 아래에 수장되어 있는 것이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cCB91U/dJMcafrst24/7ebfJD6tsFcWC8rRHfzfE0/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가족 셀카를 찍은 시각이 정확히 밤 10시... 이제는 정말 자러가야할 시간이 되어서 링로드를 또 달리다, 현재 아이슬란드의 유일한 유료도로인 길이 7.4 km의 바들라헤이디(Vaðlaheiði) 터널을 통과하자 바로 아이슬란드 제2의 도시라는 아쿠레이리(Akureyri)가 눈앞에 나타났다. (그래봐야 인구 2만명^^) 참, 터널 통행료는 24시간 안에 인터넷으로 직접 내면 20달러 정도지만, 렌트카 회사로 청구가 들어가면 수수료가 약 12달러나 더 붙으므로 반드시 까먹기 전에 바로 내시는 것이 좋다.<br /><br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Left"><span><img height="1800" src="https://blog.kakaocdn.net/dn/b8MUl8/dJMcab3FmEk/FjbQyNkPjKhwSRvR9HXkM0/img.jpg" width="2400" /></span></figure> </p> <p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밤 11시에 도착한 아퀴레이리 외곽의 언덕 위에 조용하게 자리잡은 이 호텔이 우리 가족의 5번째 숙소였다. 연달아 이틀을 이렇게 강행군을 했기 때문에, 다음날은 좀 늦잠도 자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고 천천히 출발하기로 했지만... 자려고 누워서 지도를 보니까 이동거리가 가장 긴 날이 또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고는, 가이드 몰래 알람을 약속한 시간에서 30분 당겨놓고는 잠이 들었다.</p> <p> </p> <p> </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Center"><a href="https://blog.naver.com/chakeun/223954576849" target="_blank"><img height="50" src="https://blog.kakaocdn.net/dn/EXrYt/btsPF5x6fsp/m1rtNfbcIqQW1C87jxhmCk/img.jpg" width="500" /></a></figure>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color: #006dd7;">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color: #006dd7;"></span></p> <p><figure class="imageblock alignCenter"><a href="https://www.youtube.com/channel/UComDLlRMGWjRGdpzety0x7Q" target="_blank"><img height="75" src="https://blog.kakaocdn.net/dn/BCK35/btsPHGY1sYv/aiBTuQVs5WRzTho5eL1LAK/img.gif" width="500" /></a></figure>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