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AF254 탑승기입니다.(16:40~17:30 / B777-300ER) 비행기 타자마자 정말 놀랐습니다.코쿤형 비즈는 처음 보네요.....ㄷㄷ 예전부터 헤링본(생선 가시 모양 배치 - 에어 뉴질랜드, 케세이 퍼시픽 등에 있습니다) 배열에서찾아볼 수 있는 코쿤형 비즈니스 좌석을 꼭 타 보고 싶었는데,이번 기회에 타 보게 되었습니다. 일반 배열보다 폭은 좁고 답답하다는 평도 있으나,적어도 화장실 갈 때 옆 사람 건드릴 일도 없고 개인의 독립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이거 보면 감이 뙇 오시죠? 어제 탄 대한항공보다 사실 폭은 좁다고 보시면 됩니다. 법국의 물은 에비앙... 똑바로 앉거나 눕거나, 혹은 매뉴얼로 니가 조정하거나 셋 중 하나...명쾌합니다. P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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