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두오모 조토의 종탑에 오르다 !대성당의 공사 책임자였던 아르놀포 디 캄비오가 사망하고 30여년간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유명 화가였던 조토 디 본도네가 그 후계자로 임명되었고 그가 죽은 후 제자 안드레아 피사노와 탈렌티가 1359년 완성했고 높이 약 85m로 장미색, 흰색, 녹색의 3색 대리석을 이용해 정교하게 만들었으며 414개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 꼭대기에 도달하면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쿠폴라를 올라가기 위해서 통합권을 사전에 예약해서 갔었는데 통합권으로는 대성당, 쿠폴라, 산 조반니 세례당, 지하 예배당, 박물관 그리고 이곳을 입장할 수 있었는데 쿠폴라를 올라가지 않을것이라면 사전에 예약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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