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게이밍 노트북을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지만, 대만 브랜드들과 비교해 가성비가 떨어져 국내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외면받아 왔었다. 그런데 내가 이번에 사용해 본 갤럭시북3 울트라 NT960XFH-X92A는 다르더라. 성능과 휴대성이 모두 만족스럽다. 최신 인텔 i9 프로세서에 RTX4070 외장 그래픽카드가 장착됐고 40.6cm 크기에 10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AMOLED 디스플레이까지 탑재되어 있다. 그런데 1.79kg 무게로 백팩에 넣어 다니기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물론 가격이 300만 원 중반대로 결코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강력한 퍼포먼스를 언제 어디서든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다. 대표 특장점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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