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감독의 영화 보호자>는 어떤 특정 영화가 떠오르는건 물론, 지금까지 살면서 봐온 여러 영화들이 쭉 떠오르는, 그런 익숙한 영화들의 나열같은 스토리로 이어진 정말 평범한 스토리의 영화였습니다. 조직에서 몸담았던 수혁이 출소후, 딸이 있다는 걸 알고 새 인생을 살기로 결심, 그를 방해하는 모든 인물들과 대적하게된다는 정말 흔한 스토리 중의 하나. 왜 이토록 별다른 매력이 없는, 평범한 스토리의 영화를 정우성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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