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마코 마켓교토의 첫 오리지널 작품인 타마코 마켓이 끝났습니다. 케이온이나 히다마리 스케치 보는 것과 비슷하게, 느긋하고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다른 일상물이나 치유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작품이었다고 봅니다. 특히나 따로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이라, 전개도 좋았고, 결말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ㅎㅎ교토의 우수한 작화!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따뜻한 캐릭터! 케이온 스탭들의 노련함!정말 완벽한 삼박자였다고 봅니다.이 작품이 여타 일상물과 비교해서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건 '쵸이와 왕자의 존재'입니다. 이 둘은 초반에 떡밥을 뿌리는 것 만으로도 '이 작품에 뭔가 더 있다.'란 신선함을 주게 되고, 후에 신 캐릭터를 시기 적절히 넣음에 따라, 작품이 쳐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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