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울브스와 QT 마샬 & RD 에반스는 쇼의 시작을 아주 멋지게 끊어줬습니다. 아무래도 QT 마샬 & RD 에반스의 팀으로써의 경험도 그렇고 특히 QT 마샬의 개인기량이 부족하다보니 울브스가 경기 초반 5분 가까이 길게 주도를 하면서 경기를 잘 끌어줬습니다. RD 에반스의 찌질한 악역으로써의 플레이는 정말 좋았고, 파트너의 부족한 기량을 메꿔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것은 QT 마샬이 여전히 움직임은 굼뜨지만 이젠 경기에 방해요소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네요. 게다가 QT 마샬과 RD 에반스가 일찍이 태그팀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일단은 불화없이 이 관계를 이어간다면 태그팀 디비젼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쳐즈가 마샬의 급소 부위를 걷어찰 때, 반칙아니냐며 역정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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