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초반부터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 이효심(유이)이 가족들을 손절 하고 살아야, - 최명희 할머니(정영숙)가 복수를 시작해야,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았다. 그리고 이효심(유이)이 집을 나와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 최명희 할머니(정영숙)가 복수를 시작하면서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재미있어지는 줄 알았는데, 이효심의 이야기가 꼬이고 있다. 이효심이 재벌가인 강태호(하준)와 사귄다는 걸 알게 된 피트니스 사람들은 뒤에서 쑥덕거리고, 피트니스 사장은 대놓고 강태호(하준)가 피트니스를 밀어주면 좋겠다,를 넘어 피트니스를 인수해 주면 좋겠다,고 이효심에게 말 한다. 이선순(윤미라)이라는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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