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부여군 외산면 중심가다. 아마도 대부분 처음 들어보셨을 텐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가 제 2의 터를 잡은 게 부여 외산면 반교리로, 부여시내에서 외산으로 오기 전에 반교리 입구가 나온다. 그 외에도 일반적으로 올 일이 있다면 이곳이 무량사로 가는 길의 입구가 되기 때문일 것이다. 부여나 보령 등 인근에서 외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부여, 보령의 시내버스와 일부 시외버스가 외산면 정류소에 중간 정차한다) 사진의 '무량사' 표지판으로부터 약 2km 정도 걸어가면 무량사가 나온다. 무량사 바로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긴 한데 네이버 검색으로 보기에는 아침 8시경에 1대인 모양이라(...) 이정도가 일반적일 것이다. 아니면 터미널에 내리면 택시 한두대 정도는 대기하고 있으니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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