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도착하자마자 선더버드 타고 온 가나자와..일본여행 24번만에 처음 와 보는 곳입니다..꽃이피는 이로하 성지로 국내에서는 그나마 알려진 곳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가나자와 성에 갔으나 이미 입장시간이 끝나 버려서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모기가 엄청 많아서 뜯겼던 아픈 기억이.. 밤에 보는 가나자와 역이 더 예쁜 것 같네요..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올해 3월인가 4월인가에 새로 개통한 호쿠리쿠 신칸센을 타고 알펜루트로 갑니다.. 알펜루트에 대한 포스팅은 따로 할 예정.. 컨셉 스타벅스로 유명한 도야마 환수공원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로베 협곡 열차를 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각 지역별 (?) 포스팅은 차후에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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