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2월 2일부터 WETV를 통해 스트리밍을 시작한 중국드라마 <재폭설시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묵보비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오뢰, 조금맥이 주연으로 참여했는데요. 이미 묵보비보의 다른 소설들이 드라마로 성공을 거둔 상황에서 나온 작품이고, <상견니>의 황천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만큼 어느 정도 믿고 봐도 괜찮은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품에선 핀란드 유학생 '린이양'과 나인볼 선수 '인궈'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스토리 자체는 일반적인 중드와 큰 차이는 없지만, 핀란드에서 촬영된 만큼 배경 연출이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최근에 봤던 중드.......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