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슬리 스네이더(Wesley Sneijder)의 갈라타사라이 잔류 가능성은 희박하다> - 어제 밤 매니저와 함께 이스탄불에 도착한 베슬리 스네이더(Wesley Sneijder)가 오늘 오후 두르순 외즈벡(Dursun Özbek) 갈라타사라이 구단주와 만남을 가졌다. 두르순 외즈벡 구단주와 베슬리 스네이더의 매니저 귀도 알베르스(Guido Albers)는 마치 법정에서의 심리를 연상케 하듯이 서로의 의견을 고수했고, 결국 아무런 성과없이 만남을 마쳤다. 현재 스네이더는 갈라타사라이와 1년간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다. - beIN Sports의 보도에 의하면, 스네이더의 매니저 귀도 알베르스는 "(스네이더를 이적시킬 경우)연봉의 일부, 즉, 200만 유로(약 26억원)와 함께 스네이더의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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