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3번의 모임이 있었고 개인적인 약속과 만남도 있었습니다. 이제 좀 사람 사는 것 같아지네요. 보드게임 리뷰가 들어와서 플레이 했어요. 원래 함께 할 예정이 있었는데 틀어져서 결국 혼자 하게 됨.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오랜만에 남미플랜트랩 다녀온 날. 스터디 카페에서 우울하던 참에 예정에 없던 급 벙개를 했고, 덕분에 맛점하고 산책도 잘 했습니다. 7월초부터 하고 있는 온라인 일기쓰기 회고모임을 하러 구디 회전문 서재 방문. 오랜만에 구디를 걸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게임인재원 밸런스 수업 종강. 학생들이 음료를 사줘서 감사했어요. 마침 3기 아트 전시회도 하고 있어서 좀 둘러보고 왔습니다. 일요일에는 트레바리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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