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개막전에서는 가봉과 기니비사우의 경기였는데 1:1로 비겼는데요. 그 뒤에 부르키나파소와 카메룬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카메룬은 리그 1에서 뛰는 벤자민 무칸조의 득점으로 먼저 앞서 갔지만 후반 30분, 부르키나파소는 수비수 이소우포우 다요가 동점골을 넣어 원점을 1:1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A조는 4팀이 모두 승점 1점의 득실차는 동일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B조 역시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킥 오프가 되었는데요. 조 1위가 유력한 알제리는 짐바브웨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알제리는 레스터 듀오 마레즈와 슬리마니의 합작 플레이가 돋보였는데요. 전반 12분, 슬리마니의 볼을 받은 마레즈가 알제리의 선취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짐바브웨는 전반 17분과 29분, 마하치와 무쉬퀴가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