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마 히로토는 괴짜지만 수완 좋은 변호사로, 지인 아카시 타츠야를 보조원 삼아 피고의 알리바이를 현장재현까지하는 활동파. 하지만 형사사건만을 고집하여 실제 벌이는 그럭저럭이었고, 그마저도 변호에 쏟아넣는 매일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마다라메 법률사무소의 스카웃 제의를 받게되고, 처음엔 거절했지만 결국 지인과 함께 마다라메에 들어가게 되었다. 한편 미야마를 스카웃한 마다라메 소장은, 동료의 일감마저 손대는 탐욕스러운 사다 아츠히로를 형사전문팀 팀장으로 앉히고, 기업팀에 소속되어있던 타치바나 아야노를 형사전문팀으로 옮긴다. 그렇게 모이게 된 3명의 변호사들은 유죄율 99.9%인 형사사건에 뛰어들게 되는데... 얼마전 우연히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고요!일드의 고질병(?)인 교훈&설교에 치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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