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을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스크루지, 요즘은 조카가 로스쿨 과정을 밟고 있어서 뭔가 핑계 김에 가야지~ 가야지~ 하며 매일 달력만 째려보고 있는데요. 사진만 봐도 가슴이 막 벌렁벌렁~ 왜 이렇게 좋은지 생각해 보면 가장 좋은 이유는 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자유로움! 그리고 New York은 진심 세계 예술의 중심지라는 것! 저처럼 전공자도 아니고 예술에 문외한인 사람도 다 알만한 세계적인 작품들이 널리고 널려서 혼자, 2주씩, 몇 번의 여행을 했음에도 뭔가 있는 내내 쏘울 충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그 매력! 아마 전 세계에 New York에서 가장 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굳이 뉴욕 미술관이 아니더라도 길거리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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