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임수정의 신작영화 <싱글 인 서울>을 관람했습니다. 두 배우의 달달한~케미가 잘 어울렸던 로맨스물이었습니다. 혼자가 좋은 싱글 '영호 (이동욱)' 혼자는 싫은 싱글 '현진 (임수정)' 책 <싱글 인 더 시티>시리즈의 작가와 편집자로 만난 둘, 책을 만들어가며 점점 가까워져가는데.. 1인 가구의 비율이 높아졌고, <나 혼자 산다>같은 예능이 인기인 요즘 <싱글 인 서울>은 혼자는 좋지만, 연애는 하고싶은 이들에게 달달함을 전해주는 영화였는데요. 이동욱 & 임수정의 달콤케미가 잘 어울려, 103분간 기분~좋게 볼 수 있는 연말용 데이트무비같은 로맨틱코미디물.이었습니다. 로맨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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