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았던 7박9일의 터키여행을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복귀 지난 5월, 친구가 터키여행 가자고 했을때 서로 일정을 맞추다 보니 10월쯤 좋겠다. 무작정 예약하구 잊어버린 " 우리 정말 터키 가는거 맞지?" 할 만큼 무덤덤해졌을때 여행날짜가 되었더라. 그렇게 패키지여행이라는 장점으로 아무런 준비없이 떠났던 튀르키예여행은 정말 극기훈련이나 마찬가지의 일정이었어. #월요일 튀르키예와 한국은 시치가 5~6시간 시차가 있다보니 매일이 혼돈이었던것 같아. 지난 19일 목요일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0시간 비행후 두바이 경유. 그리고 또 환승후 4시간 비행 하다보니 2일간 비행기만 탄 느낌 날짜 요일 시간 감각이 무디어져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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