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 일본을 방문했을 때 다이소에 가서 놀랐던 것 중에 하나가 낚시 용품이 있다는 거였는데요, 그중 발길을 멈추게 한 것이 바로 인조미끼였어요. 낚시를 즐기지만 아직은 초보 낚시꾼이라 갯지렁이 끼우는 게 쉽지는 않더라고요. 어디서 배운 것도 아니고 체험 낚시만 다니다 보니 관심은 있지만 실력은 안되고 효율적인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도시 어부에서 출연자들이 인조미끼 사용하는 걸 본 적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문제는 일본어 까막눈~ 자세히 본다면 영어나 한자로 쓰여 있어서 천천히 봐도 되겠지만 짧은 시간에 일일이 보기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눈에 띄는 갯지렁이 비슷한 인조미끼를 100엔에 몇 개 가져왔습니.......
이제 날씨도 따뜻해지니 슬슬 낚시 시작해 봐야겠지요? 1월 2월 특별한 활동이 없다 보니 TV를 보면서 도시 어부를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미리 녹화를 해 놓아서인지 낚시하는 모습이 아주 추워 보이지는 않는데요, 큰 물고기 아니고 쭈꾸미나 볼락 잡는 모습을 보면 빨리 배낚시를 나가고 싶더라고요. 인천 남항유어선부두에서 출발하는 인천배낚시는 오전배와 오후 배로 두 번에 걸쳐서 나가게 됩니다. 오전배는 오전 7시 출항 12시 정도에 입항하고 오후배는 오후 1시 출항 17:30분 정도에 다시 들어옵니다. 체험비 평일 성인 40.000/소인 30,000/미취학 무료 주말 성인 45,000/소인 35,000/미취학 무료 낚싯대 1만 원, 미끼 유료 장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