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펑지아야시장에서 40년 전통의 밍룬딴삥을 맛본 후 두번째 도전한 대만맛집은 아화헤이룬. 대만식 어묵인 헤이룬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단품들을 내 맘대로 골라 조합해 먹는 재미가 있다. 이 조합은 100가지가 넘는다고. 커다란 두 개의 육수통에 다양한 꼬치와 어묵, 야채 등등이 담겨 있는데 그릇에 골라 담으면 육수로 따끈하게 데워준다. 든든한 한끼 식사로 그만이며 펑지아야시장가면 꼭 맛봐야 할 음식이라 자신 있게 권한다. 밤마다 생각나는 그 대만맛집은 아화헤이룬. 대만맛집 대만식 오뎅 내 맘대로 타이중 펑지아야시장 아화헤이룬 밍륜딴삥을 맛보면서 또다시 펑지아야시장 골목을 누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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