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다녀온 여행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작년 여름에는 8월 한창 더울때 영종도 위의 4개의 섬을 다녀왔는데요.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라는 4개의 작은 섬을 다녀왔습니다. 어떤 여행의 매력을 찾아서라기 보다는 워낙에 서해안의 섬여행은 잘 가보지 않았고, 특히 인천여행이라는 매력이 있다 보니 미지의 섬이라는 매력으로 부터 한번은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는 여행블로거의 호기심 때문에 출발했던 곳이 아닌가 합니다. 여름에 갔을 때 잠은 시도의 수기해수욕장 바로 앞의 펜션을 이용했고, 신도, 시도, 모도 라는 3개의 섬에 한여름에 마땅히 가볼곳이 없어서 장봉도 들어가는 배를 타보기도 하였는데요. 영종도 옆의 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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