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패미컴으로 곧잘 하던 게임. 이때는 슈팅이 어쩌고 하는 느낌보다는 그냥 아무거나 열심히 한 듯. 영상은 죽지 않고 클리어한 영상인데, 실은 게임 중에 날개를 바꾸는 치트키(?)를 세 번 사용하였다. 특정 구간이나 보스는 완전 무적 장애물로 가로막혀 있어서 취한 조치인 듯 보인다. 의외로 숨겨진 요소도 제법 있는 게임이다. 그런데 이 게임은 엔딩이 충격적(?)인데… 일본어 발음을 영어로 음차한 것이다. 대충 해석하면, 축하한다! 네 사명(;)은 끝이다. 앞으로 네 사명은 공부다. 열심히 해라. 애들 괴롭히지 말고! …-_-; 이때 게임들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서 난 패미컴 게임 엔딩을 본 것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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