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하루를 묵었던 강원도 계곡 오토캠핑 장소
거의 매년 가게 되는 강원도 계곡으로 가장 먼저 손꼽는 곳이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흥정계곡인 것 같습니다. 캠핑을 시작하던 초기에는 어비계곡이 주로 가던 오토캠핑 장소였습니다만 언젠가부터 강원도 계곡으로 바뀌게 된 듯한데 그 정확한 시기나 이유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너무도 자연스럽게. 갑작스레 시작된 캠핑이었다. 늘 그렇듯 혼자 떠나던 캠핑이 아니라, 오랜만에 마음이 맞는 이들과 함께하는 자리였다. 카카오톡 창 너머로 주고받던 가벼운 대화 속에서 튀어나온 문장 하나, "캠핑이나 갈까?" 그 한마디는 그리 무겁지 않았어도 실제는 진심이 담긴 이야기들이었을까? 너무도 쉽고 빠르게 결정된 오늘의 강원....... <img src="https://blogthumb.pstatic.net/MjAyNjAzMjJfNzYg/MDAxNzc0MTYzNjQ0MjI1.RPDsAr0T6FX7HX-OjVGOUQiOi33bIV5zGQiqExMA0Tsg.jSfihJNbmSfxv5h-XXCupLpm__mVLoYcgunYLGtrAKQg.JPEG/%C6%F2%C3%A2.jpg?type=s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