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2년,인류는 외계인의 종교 연합체인 코버넌트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았습니다. 인류-코버넌트 전쟁은 28년동안 지속되어 인류를 멸망의 위기로 몰아갔지만 코버넌트의 내부 분열,플러드의 등장등 여러가지 변수와 수많은 이들의 영웅적인 희생으로 코버넌트는 사라지고 인류는 가까스로 살아남았지요. 그리고 4년간 UNSC,국제 연합 우주 사령부는 고대 외계 종족인 선조의 기술력이 함축된 쉴드 월드와 이 기술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종족인 엔지니어의 도움을 받아 선조와 코버넌트의 기술력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했습니다. 한번 멸망의 위기를 겪은 인간은 어느 세계관에서나 마찬가지지만 이전과는 비교도 안되는 흉악한 무기를 갖추기 마련인데 헤일로 4 시점에서의 UNSC도 4년이라는 짧은 세월동안 많은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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