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발표된 15, 16일의 영화관객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21번째 작품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시즈노 코우분 감독)가 첫 등장 선두를 획득했다. 오사카, 교토를 무대로, 주인공인 에도가와 코난과 핫토리 헤이지의 동서의 고교생 명탐정이 난사건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동원 수는 약 98만 8,000명, 흥행 수입은 약 12 억 8,700만엔으로 동 시리즈 사상 최대의 기록이 되는 굿 스타트를 끊었다. 2위도 첫 등장 작품으로 올해 25주년을 맞이하는 '영화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의 최신작 '영화 짱구는 못말려 내습!! 우주인 시리리'(하시모토 마사카즈 감독)가 차지했다. 동원 수는 약 27만 9,000명, 흥행 수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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