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에서 선셋은 매일 봐도 지겹지가 않습니다. 꾸따, 스미냑, 짱구에서 비치 클럽을 다니며 많은 선셋을 봤지만 우붓에서도 빼놓을 수 없겠죠? 어떤 식당으로 갈까 알아보다가 사얀포인트 sayan point로 향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sayan point를 목적지로 두고 갔던 것은 아닙니다. 원래는 sayan house를 방문할 계획이었는데 이미 자리가 없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옆에 있는 곳으로 옮기게 됐죠. 숲을 바라보는 선셋 뷰는 비슷하니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5시30분에 갔더니 바로 워크인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들어가서 바로 선셋이 잘 보이는 위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위에도 좌석이 있고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사진에 보이는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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