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90년대에 나온 게임, 심시티 2000 때부터 심시티 시리즈를 즐겨온 게이머중 한 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00을 정말 즐겁게 즐겼고, 3000도 나쁘지 않았으며, 그 이후로 심즈 시리즈도 나름대로 시간을 들여서 즐겁게 즐겼습니다. 심지어는 대학을 들어가기 전에 대학 생활이 어떨까를 꿈꾸며 심즈 2 대학 편(Sims 2 Expansion Pack, University)도 즐겼지요. 오늘 루리웹을 돌던 도중에 재밌는 스크린샷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저를 매료시킨 스크린샷은 상위에 있는 토지 가격을 산출하는 시뮬레이션 화면입니다. 마치 미래형 시뮬레이션 모델을 보는 것 같은, 그야말로 차세대 게임이라는 느낌이 드는 깔끔하고 세련된 그래픽으로 쉴 새 없이 이루어지는 도시 건설, 운영 시뮬레이션의 모습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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