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점선도(一點仙島), ‘한 점 신선의 섬’이라는 뜻의 별명을 지닌 남해.그만큼 경관이 아름다운데요. 볼거리 많고 먹거리가 넘쳐나서 보물섬이라고도 불립니다. 비록 벚꽃은 초록 잎으로 바뀌었지만, 지난 풍경을 추억하며 랜선 남해여행을 떠나볼까요?왕지마을벚꽃길왕지마을벚꽃길은 남해대교를 지나, 충렬사가 있는 노량삼거리에서부터 문의리까지 설천로를 따라 이어진 약 5km 구간의 벚꽃길을 말합니다.남해 가볼만한곳, 왕지마을벚꽃길에는 1,17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해안선을 따라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는데요.비록 벚꽃은 지고 있었지만, 곳곳에 유채꽃밭이 조성되어 있어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왕지/설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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