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에 종사하다보면 그 흔하게 하는 #산책 할 여유조차 없을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좋은 점이 딱 하나 꼬집으라면 글을 쓰기 위해 조금이라도 새로운것, 좋은것, 감성적인 것들에 대해 고민하며 한걸음이라도 더 움직인다는 점이죠. 특히 #귀차니즘 모드로 들어가면 방문을 여는것조차 귀찮아 질때가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체크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다시한번 움직여 볼까하는 마음으로 가장 먼저 해보고 있는 것이 블로그 포스팅이고 그다음은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농업이 본업이 아니라면 하루 종일 집안에 있어도 되는 사람이죠. 부모님은 제가 귀차니즘 모드로 들어가면 #굴뚝새 마냥 처박혀서 도대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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