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는 단어들인데, 이 드라마의 제목의 느낌이 어떤 것인지 잘 감이 안온다.. 최근에 보기 시작한 미드의 제목이다.. 내용은 한마디로 골때린다.. 우리나라 같으면 이런 소재의 드라마가 공중파를 타면 아마 난리가 날거다.. 막장 드라마라는 이야기를 들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제 우리나라 드라마들도 다양화를 시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미드는 의사가 병원에서 진료하고, 일드는 의사가 병원에서 교훈을 주고, 한드는 의사가 병원에서 연애한다.” 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이걸 형사, 경찰서, 수사 바꿔도 결과는 같다.. 미드는 형사가 경찰서에서 수사를 하고, 일드는 형사가 경찰서에서 교훈을 주며, 한드는 형사가 경찰서에서 연애를 한다.. 몇몇 드라마를 제외하고는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