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haml Title :: 런던올림픽 경기 1박2일 체험하면 프리미어리그가 시작되면 12시를 넘기시는 축구팬 분들이 많다. 솔직히 최근 프리미어리그는 강팀체제, 4강, 5강체제라기 보다는 약팀이 없는 춘추전국시대에 가깝다. 물론 도깨비팀들도 있다. 약팀에게 지고 강팀에게 이기는 팀들... 원래 이청용 선수가 있는 볼턴도 도깨비팀이라 불렸었는데,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미들스브로도... 예전에 이동국 선수가 뛰었던 팀... 이런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기위해 밤을 새는 것도 다반사인데, 챔피언스리그가 막바지에 이르게 되면 새벽 3시45분 경기가 많아진다. 즉, 유럽에서는 저녁경기라는 뜻... 결국 그날은 2시간도 못잔다. ㅠㅠ 이제 런던올림픽이 시작됐고, 영국은 프리미어리그의 본고장이다.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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