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리버힐즈로 가려고 했지만, 금요일날 밤에 가도 좋은 자리는 잡기 힘들다는 얘기에 예약 가능한 캠핑락으로 왔습니다. 캠핑락이 관리도 무척 잘 되고, 시설도 좋은 편입니다만, 사이트가 좀 좁은 편이라 타프를 치기 위해서 7만원짜리 두가족 사이트를 예약했어요. 타프 먼저 치려고 낑낑거리는 중. 캠핑락 뒷산입니다. 타프는 처음에 펙 위치 잡는게 젤 중요해요. 그래서 망치질 망치질. 세울때는 여자친구가 좀 잡아줘야 합니다. 메인 기둥 세웠으니 이제 거의 다 되었네요. 타프를 다 쳤으니 의자와 테이블만 세팅하고 좀 쉬어야 겠습니다. 날이 무척 더웠어요. 맥주 세팅하고 세수하러 화장실 가는 중. 캠핑오면 이때가 젤 좋아요. 타프 쳐놓고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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