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에 관심은 없지만 이영애가 나온다고 해서 본 "드라마 마에스트라 1회". 그리고 "드라마 구경이" 이후 오랜만에 본 연기하는 이영애는 괜찮았다. 나이가 꽤 있는데도 여전히 예뻐 보이기도 했고. 이 밖에 "드라마 마에스트라 1회" 줄거리 및 잡담 정리하면... - 예상보다 전개 속도가 빨랐다. 나는 1회 엔딩에서나 차세음이 '더 한강 필하모닉'의 단원들과 만나는 줄 알았는데, 단원들과 차세음의 만남은 나의 예상을 깨는 수준으로 빨리 이루어졌다. 심지어 필연적으로 발생할 것 같았던 단원들과 차세음의 갈등도 1회부터 격심해졌고, 차세음은 소화기를 이용한 문 부수기 공격을 통해 단원들을.......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