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들에게 유명한 그라비아 아이돌이라고 한다면, 오구라 유코, 모리시타 유리, 스키모토 유미, 사아야와 더불어 시노자키 아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는 AKB48, SKE48 등의 '48' 을 그룹명 뒤에 붙인 걸그룹들 덕분에, 그라비아 아이돌들이 방송은 물론 그라비아 화보집에서도 이렇다할 성적을 내놓지 못하는 가운데, 요시키 리사와 부동의 투톱으로 활동하는 아이돌이 바로 시노자키 아이. 시노자키 아이는 에코 지향의 그룹인 'AeLL' 소속 맴버로 활동중으로, 방송에서는 그룹 맴버로서 자신들의 곡을 부르진 못하지만 '불후의 명곡' 처럼, 선배의 곡을 따라 부르는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적을 꾸준히 출연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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