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론돈,,벤스쿠키로 시작. 티하우스, 코벤트가든없어졌을랑가모르것네 하고 갔지만, 하루가 다르게 부서지고 새로짓는 서울과는 다른가봉가. 사치 갤러리. 전시가,,전시가 무료라니!미안한 마음에 1파운드 내고 전시도록 구매해봄. 나는 투어리스트 나부랭이인데 이 동네 사람들은 그래도 고향에서 왔다고 반겨주는게 고맙다.내가 이런 융숭한 대접을 받다니 흑흑 여러분 고마와요, 귀여운 뽈스미스 매장도 들려보고, 테이트 모던도 다녀왔다. 런던있는내내 날씨가 어찌나 춥던지, 3월 말에 하얀 눈이 펄펄 내렸다.겨울에도 이런 추위는 아니었다며 어깨를 웅크리던 친구 니가 보고싶구나. 이제, 무시무시한 버스타고 빠리로 출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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