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인 마에다 아츠코가 '고역 열차'(2012년)에 이어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팀을 이루어, 영화 '모라토리엄 타마코'(11월 23일 공개)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19일, 밝혀졌다. 또한 이 작품은 부산 국제 영화제의 'A Window on Asian Cinema' 부문에 출품되는 일도 결정됐다. 동 작품은, 마에다가 주연으로 참여한 영상 작품 프로젝트 'MUSIC ON! TV의 스테이션 ID 시즌 인사' 시리즈에서 태어난 영화. 마에다가 맡은 타마코의 일상을 계절감 넘치는 원 시츄에이션에서 그린 스테이션 ID는 작년 말 가을 편부터 시작하여 겨울 편과 봄 편을 거쳐 이달 방송된 여름 편으로 완결을 맞이했다. 영화화에 있어서 메가폰을 잡는 것은 '고역열차' 외에도 스테이션 ID도 다룬 야마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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