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리조트 추천 가족여행 숙소 알마리조트 수영장 조식 푸드코트 식당 여행 좀 해봤다는 배짱이도 해외에서 새해를 보낸 적은 한 번밖에 없다. 7년 전, 베트남 호이안에서 연말, 새해를 보내고 다음 코스로 나트랑에 넘어와서 1월 초를 보냈었다. 그때 냐짱의 풍경을 생각하면, 1월 날씨는 쾌청했었고 주로 서양인들만이 비치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당시만 해도 베트남 나트랑은 한국 직항도 없었을뿐더러 한국인들에게는 비인기 동남아 휴양지일 뿐이었다. 지금 냐짱은 다낭에 이어서 한국인들의 인기 베트남 휴양지로 꼽히면서 수많은 나트랑 리조트는 손님맞이로 한창이다. 다낭에 비해 나짱 여행은 심플하다. 시내, 빈원더스 등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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