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팅엄 여행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는 볼거리입니다. 바로 성 니콜라스 교회(St. Nicholas' Church)입니다. 유럽에 같은 이름을 가진 교회가 많아요. 그래서 이곳을 콕 찍어서 얘기하려면 '노팅엄의 성 니콜라스 교회'라고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잉글랜드 어디를 가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영국 성공회 소속 교회가 되겠습니다. It is time to seek the lord. '하느님을 찾는 시간이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이 시계가 눈에 잘 띄는군요. 그런데 눈에 잘 띄는 건 그렇다 치고 이 시계가 알려주고 있는 시간을 보니 여기에서 더 꾸물대면 안 될 것 같군요. ㅋㅋㅋ 이제 바로 버스 터미널로 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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