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든든전세주택의 입주자 모집을 도입한다고 6월 18일 발표했습니다. 이 주택제도는 한국토지공사(LH)와 도시보증공사(HUG)가 주로 수도권 내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 등을 매입하여,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간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국토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든든전세주택 모두 총 2만 5,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입주자 모집 조건 및 자격 1. LH 든든전세주택 주로 3, 4인 가구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용면적 60㎡, 85㎡의 신축 주택을 매입하여 제공됩니다. 올해에는 공공전세주택 잔여 물량을 활용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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