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 속에 2024 시즌 K리그1이 개막을 했습니다. 마침 찾아온 꽃샘추위 때문에 날씨는 꽤 춥습니다만 이 날씨가 축구를 보고 싶어 했던 관중들의 열의를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개막전부터 전국 모든 경기장의 관중석이 가득 차고 있는데요. 이곳 광주도 마찬가지입니다. 광주 경기장은 좌석수가 적다 보니까 더욱 빨리 매진이 됐어요. 개막전의 분위기를 보니 이번 시즌은 지난 2023 시즌을 넘어서는 관중 동원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서 광주 축구 전용 구장이 어느 정도의 관중을 받을 수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매진이 된 이번 경기의 유료 관중수는 총 7,805명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개막전이니 초.......
Continue reading ...